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사랑방에 게시글 적습니다.

창밖에 바람이 많이 불고 있습니다. 습도가 많아서 주말이면 일찍히 일어나서 옷장에 있는 옷, 이불 다 널어두는데 좀전에 보니 바람에 다 날려버렸습니다.

저번 현장에서는(6개월 전) 퇴근 시간이 빨라서 좋았는데 요즘은 일을 잘 못해서
매일 늦은시간까지 일하고 집에 들어오면 00:00 정도 됩니다.

bgr om님께서 출석체크할때 좋았었는데 새로운 무전기 구입하셔서 푹 빠지셨는지 요즘 출석체크도
하지 않네요.

어떤 무전기인지 궁금해서 메뉴얼을 다 읽어봤는데(hi .... ..) 장비 자체에 내장된 기능이 꽤나 많았습니다.
보이스 녹음 재생도 되더라구여.. 새로운 무전기 구입건 부럽습니다.

안테나 철거당하고 어디 이사를 갈까 생각도 하고 있는데 이사하는데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것 같아서
아직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여~~~

또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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