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의
상식으로는 상상하기 힘든  HF대의 큰 안테나가
옥상위에 어느날 갑자기 세워졌다면

처음으로 접해보는
이로 하여금 상당한 호기심과 충격을 받을 것이다.

더구나
공공 장소에 세워졌다면 더더욱 그럴진데....
4월15일 아무도 없는 그 큰 공간에서  작업을 하여 완성된 모습을
옥상에 우뚝 세워진 안테나를 아침나절에 모두들 봤다면
어린 친구들이나 또는 근무 하신분들은 그 안테나 정체에 대해서 궁금해 할 것이고

더구나
허락을 해주신 장께서는 더욱 가관일 것이다.
내가 생각컨데...
아마도 그 장께서는 일반 TV 수신용 안테나 쯤으로 생각을 했을 것이다.
지금쯤
그 장께서는 허락해주신것을 후회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HiHi...............



de   hl4cel


Post Script :  1) 자외선을 하루 종일 받고 일 한다는 것....
                       바삐 가느라 UV 썬텐 크림도  바르지도 못했더니 휴유증이 조금 있습니다.
                       저녁 식사 후 싸우나에서 몸을 풀고 집에 와  
                       오랜만에 금싸래기와 같은 느낌의 깊은 잠을 잘 수있었답니다.
                       불러 주시여 감사 했답니다.
                
                    2)그넘의 로테이터 연결 번호를 찾아야 되는데....
                       당체
                       이전 주인의 전화 번호가 없어 또 헤매이고 있답니다.
                       아이고  머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