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의 독일 그룹이, 그들의 인터넷 웹페이지에 의하면, 10월 8일 뒤셀도르프를 떠나 New Caledonia의 Noumea를 거쳐 10월 13일 Chesterfield 섬에 도착하였고 10월 14일 0900 UTC 부터 'TX9' 호츨부호로 운용 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운용 기간은 8일 동안이며 160m - 6m에서 CW, SSB 그리고 RTTY를 운용 한답니다.
Chesterfield 섬 (IOTA OC-176)은 뉴우칼레도니아 본 섬으로부터 서쪽으로 약 350 km 떨여져있는 산호초로 형상되어 있는 섬이며 DXCC list에는 2000년 3월 23일 부터 FK와는 별개의 엔티티 (FK/C)로 등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1993년에 이 섬에 EXpedition 운용 (FK5C)이 있었으나 당시에는 IOTA DXpedition 이었고, DXCC entity를 위한 EXpedition으로는 2000년 3월에 TX0DX 운용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이번 'TX9' 운용에는 대략 45,000 ~ 50,000 US$가 소요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이번 Chesterfiled 섬 DXpedition의 운용자는 DJ8NK, DJ9ON, DJ9RR, DK9KX, DL3KDV, DL5NAM, DL6JGN 등이며, QSL은 Direct 또는 Bureau 모두 가능하답니다. Direct인 경우, SASE (1 new IRC 또는 2 US$ 포함) 가 필요하며 보낼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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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B, R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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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Sauvageot, DL5NAM
Guttenburg 19
91322 Graefenberg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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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 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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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ke Voss, DL4XS
Friedrichsthal 21
51688 Wipperfuerth
Germany
주말에 시간내서 교신하는데 콜사인이 좀 엉성해 보여서 많이 궁금했는데 kdxc home 페이지에 6k2avl om님께서 올려둔 글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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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 : kdxc 홈페이지 6k2avl om님 게시글
TX9 .. 없어진 Suffix
DX Cluster에서도 이따금 문제를 제기하는 TX9 (Chesterfield Is)의 사라진 서픽스...
그것은 JY1 처럼 카리스마에 의한것이 아니라... ㅋ..
그들의 홈페이지 뉴스에 의하면..
면허를 신청하는 과정에서의 타이핑 실수로 탄생한 페디션 콜사인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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