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설명: 바다의 천사 ("Angel of the Seas") Bharati Prasad (VU4RBI) 여사가, 12월 22일, 안다만 섬의 Port Blair 근처에 있는 과학 센터에서 일단의 해군사관생도들에게 아마추어무선 운용 시범을 보이고있다.]
이번 서남 아시아 지역의 쓰나미-재해 구조와 관련하여 세계 유수의 언론들이 아마추어무선 활동의 긍정적인 역할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The Washington Post', 'Orlando Sentinel', 'Times of India', 'The Hindu'. 'Agence France Presse', 'the Wall Street Journal', 'MSNBC', 등등...
뉴스들은 한결같이 지진과 쓰나미가 덥칠때 아마추어무선사들이 끊겨버린 통신을 재개해 피해를 줄이고 더 이상의 피해가 진행 되지 않도록 도왔다는 내용 들이랍니다.
"Once again Amateur Radio operators have proven the value of the service by providing critical communications when other systems were disabled or overwhelmed,"라고 말이죠...
또한 "The immediate, organized and heroic response of the ham community in the Indian Ocean rim not only alerted the world of the seriousness of the situation, but saved lives by allowing responding agencies to coordinate early efforts to minimize further casualties and damage." 이라고 보도 하기도 하였고요...
어쨋든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아마추어무선의 유용성이 전 세계적으로 다시한번 부각된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