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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ner AA7JV와 Pekarik HA7RY로 구성된 Chesterfield (TX/C) DXpedition 팀이, 10월 26일 호주의 Gladstone을 떠나 500여 km를 항해하는 도중에 바람이 거세지고 높은 파도가 치는 바람에 현재 중간 기착지인 Saumarez Reef에서 날씨가 좋아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양이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바람이 25노트에서 20노트 정도로 약해진다고는 하나 파도는 여전히 2 m를 넘을 것이라고 하고, Chesterfiled 섬까지는 아직도 40여 시간의 항해를 해야한다고 하니 목적지 도달이 순탄치 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원래의 운용 계획은 11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약 한달간 이었고 허가기간은 11월 2일부터 12월 6일 까지라는데, 주로 Low band 교신에 역점을 둔다고하며, 우선 순위는 160, 80, 40 m 순이고, 시간이 여유가 생기면 High band에서도 운용을 할 것이라고한다. 호출부호는 TX3A
QSL info:
O.Q.R.S, LoTW, eQSL
HA7RY
Tamas Pekarik
Alagi ut 15.
H-2151 Fot
HUNGA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