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중으로
철수팀만 남겨놓고 대부분의 회원님들께서 철 수 하셨습니다.
역대 클럽 전통이 있는데 페디션 철수팀만 남으면 고생한다는 위로 차원에서
클럽 회장님께서 언제나 한턱을 거나하게 쏩니다.(언제나 횟감)

여기 흑산도에서
홍어 다음으로 문어가 유명하다 하여 회장님께서  "학실"하게 쏘았습니다.
저녁 식사로 쇠주와 함께  맛나게 음미했고 너무 많이 남아서 내일 아침에도
먹기로 했답니다.

근데 오후 늦게
흑산도는 "풍랑 주의보"가 내려져 내일 출발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업무인
교신은 현재까지도 열심히 하고 있으며 3,000局을 훨씬 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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