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이제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 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 입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두꺼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혼자 보기는 아까운 글이라서 가져 왔습니다 )
이성계와 무학대사 일화가 생각 납니다.
좋게생각하면 좋게보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부정적으로 보이는 게 사람마음 인가 합니다.
한데 그게 살아가면서 잘 안되는게 또한 사람 마음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좋은글을 자주 접하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그러면 좋은데........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