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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찌는듯한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던 7월30일~8월3일의 5일간
낮에는 봄날씨, 밤에는 가을날씨, 새벽엔 난로를 피우는 몽골에서 피서하고 왔습니다.
광활한 초원에서 신나게 말도타고 수많은 별과 은하수가 쏟아질 것 같은 밤하늘 아래에서
Camp-fire도 하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오엠님 말이 짠 하게 보입니다.
보기만해도 시원 합니다.
언제나 가보나~~~
즐거운 여행 하시고 오셨군요.
제가 보기엔 조랑말보다는 큰것 같고, 그렇다고 일반적인 말보다는 작아보이는데 품종이 원래 그런가요?
태어나 한번도 타보지 못한거라서....
멋집니다.......
오엠님 말고 바로 뒤 ㅊㅈ가~~~~ㅎㅎㅎ
저도 자꾸 생각나는 곳입니다. 특히 그곳 학생들의 심성이 참 고와 앞으로 더 번창하리라 믿습니다.
난생 처음 3시간 말타고 엉치뼈가 아파 1주일간을 헤맸던 그 말이넹.......ㅋㅋ
오엠님 말이 짠 하게 보입니다.
보기만해도 시원 합니다.
언제나 가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