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을 포기하는 법

용서는 이러 저러한 조건 없이
그냥 관대해져야 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용서하는 게 진정한 용서이며
단서가 붙는 건 상대적 용서입니다.

상대가 빌고 반성하고 사죄하기를 기다리는 것은
계산된 용서입니다.

용서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지
생각하고 계산하고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만
용서하면 진정한 용서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용서했다고 생각하면서도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용서가 아닙니다.

- 김홍신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좌 교수) -



사람이 살아가면서 미움이 따라 오면
그때부터 고통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용서를 가까이 하면 그 때부터는
마음이 평화롭게 됩니다.

어느 것이든 선택하게 되는데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용서하려고 애를 쓰는 것도 귀하기만 하다. -

 

우리가 살면서 좋은글 내용대로만 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9월 초 하루 입니다.  힘찬 9월 설계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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