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사랑 하여라
아무말도 하지 말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잠자코 사랑 하여라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봉사하고
눈에 드러나지 않게 좋은 일을 하여라
침묵하는 법을 배워서 행하여라
말없이 사랑 하여라
비판을 받아도 변병하지 말고
마음 아프게 하는 이에게도 노하지 말며
무시하는 말을 듣고 마음의 상처를 받아도
말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말없이 사랑 하여라
자존심이 상하는 말을 들어도
마음의 분노가 가득히 밀려와도
성내기를 더디하며 서로를 용서하고
악한 것을 생각지 말고
긍휼과 자비를 묵묵히 사랑 하여라
말없이 사랑 하여라
형제의 잘못을 말하기 전에
마음으로 이해하고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며
막혀진 벽을 허물고 갈라진 틈을 사랑으로 메우며
흩어진 마음들을 하나로 뭉쳐
진리와 함께 영원히 사랑 하여라
참으로 서로 사랑 하여라
오늘 아침 식사중에 XYL 이 이거 읽어 보셨어요 ? 하며 주면서
하는 말이 ! 속상할 때 이걸 읽고 참았습니다. 하였다 !
내가 받아들고 읽어보니 상기와 같은 내용 이었다.
우리 부부는 싸움도 많이 했지만 5년쯤 전부터는 말다툼도 하지 않았다.
이유는 잘 몰랐지만 이것을 읽어보니 그 이유를 알것같다
이제것 참고 살다가 이제야 주는것을 보니
나도 그많큼은 아니지만 변화가 되었기에 주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모두가 변화 되었으면 합니다.
윗글 대로만 생활한다면, 서로 아웅다웅 할필요 없겠지요.
저도 속으로 만이 삭히는편이지만, 감정이 드러나면 제어할수 없어서, 감당하지 못할 일을 벌리곤 합니다.
지금 상태가 그렇습니다.
오엠님이 써 놓은 글을 수십번 읽어보고 했어서 지금 벌어진일에 감정을 억누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생을 더 살아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ㅋㅋ
개인적인 일이라 뭐라 말은 못하겠고, 써 놓으신 글 더 몇번이고 읽어야 겠습니다.
오엠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