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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휴대폰으로 문자 못 보내면 바보소리 듣는 세상이라
70대 늙은이가 부끄럼을 무릅쓰고
손자에게서 문자 보내는 방법을 배웠다.
배운 기술을 써먹어야겠는데
보낼 곳이 마땅찮아서 생각 끝에
이참에 마누라에게 점수 좀 따보자고
할망구에게 문자를 보냈다.
“여보! 당신 사랑해” 라고 보내고 나서
친구들과 한 잔하고 집에 들어가니
반겨줄 줄 알았던 할망구가 성이 나서 노발대발이다
알고 보니
“여보! 당신 사망해” 라고 보내졌다.
ㅎㅎ 게시판에 글을 쓸때도 잘 모르다가 다 써놓고 다시 읽어보면
간혹 철자가 틀리거나 오타가 있을때도 있습니다.
자주하시면 실수가 없읍니다... 건강하시지요?
오엠님 난처하셨겠습니다.ㅎㅎ
몇번 실수하시다보면 이젠 보내시기전에 꼭 확인하시는 버릇이 생기실 겁니다.
급하면 통화 버튼부터 누르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여러 사람에게 통보할때는 문자만한게 없더라구요.
요는 자주 써먹어야 숙달이 된다는게 흠......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요.
문자를 받으면 답장을 잘 합시다.
ㅎㅎ 게시판에 글을 쓸때도 잘 모르다가 다 써놓고 다시 읽어보면
간혹 철자가 틀리거나 오타가 있을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