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만에 DS4DEV OM님께 인사를 하고 왔습니다.

몇년전 따님께서의 꿈이 파일럿 되는 것 이라고 공군사관학교에 지원 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 소식을 여쭤 봤더니 함께 축하 할 일이 있어서 사랑방에 올립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차정은 중위에 대한 기사도 나와 있습니다.

++++++++++++++++++++++매일경제++++++++++++++++++++++
여성 첫 초음속 훈련기 조종사  

차정은 공군 중위

국내산 초음속 훈련기인 T-50 항공기 여성 조종자가 17일 처음으로 탄생했다.

공군은 17일 경북 예천 공군 제16전투비행단에서 이계훈 참모총장을 비롯한 주요 지휘관과 수료생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차정은 중위(25ㆍ공사 55기ㆍ사진)는 T-50 항공기로 고등비행교육을 이수한 최초 여성 조종사로 기록되는 영예를 안았다.

차 중위는 "첫 사례인 만큼 더욱 잘해야 후배 여자 조종사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새내기 공군 조종사로 출발하게 된 60여 명 가운데 CN-235 수송기 조종사 임무를 수행할 박재환 중위(30)도 해군 대위 출신이라는 이색 경력으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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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새내기 조종사 60여명 탄생
차정은 중위, 첫 여성 T-50 '빨간 마후라'

1년8개월여의 비행훈련을 거쳐 대한민국 영공 수호를 책임질 새내기 공군 조종사 60여명이 탄생했다. 국산 초음속 훈련기 T-50으로 고등비행교육을 이수한 ‘여성 조종사 1호(차정은 중위ㆍ25ㆍ공사55기)’도 배출됐다. 17일 경북 예천 공군 제16전투비행단에서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진 조종사들이 T-50 앞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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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행사에 도움도 많이 주시고 주위의 동호인분들 안테나 설치, 철거하실때도
항상 함께 하셨는데 업무차 많이 바쁘신것 같아 보였습니다.

바쁜 시간내셔서 몇년전처럼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엠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통닭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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