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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느껴집니다..........
마지막 사진은 햄으로서 저와 업무적인 관계로 무역 업무를 하고 있고
3년전에 한국에서 햄이 방문했을때 손님이라고 회식비용을 지불해주었던 친구 입니다.
저도 이 사진을 보니, 약 15년전의 일이 생각 납니다.
다니던 직장에서 선진업체 견학차 일본에 갔을때 후쿠오카 전신전화국에 다니는 OM인데 공항까지 마중 나와서 환송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생면부지의 사람과 오직 아마추어 무선사로 온에어에서 교신 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따뜻하게 대해 주더군요.
그때 당시 그분의 나이도 50세를 넘긴 나이로 보였으니, 이제는 그분도 정년퇴직을 했겠지만 기회되면 그분을 또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분위기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