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어제 가입했습니다 알립방에 가입 인사 드렸는데 여러분이 환영 해줘서 오랫만에
고향에 온 듯한 느낌입니다
이민 이란게 인생을 뿌리체 옮겨놓 다 보니 그 동안 바빠서요...
애들아빠는 한국에서 개국한사람이고 처음에는 이해를못하겠드라구요 평상시 말이 별로 없는데 왜 이런취미가 있는지?
저는 예날에 70년대 후반쯤으로 아마추어 무선 3급을 가졌어요 개국은 안 했구요 지금은 색바른 자격증이 앨범속에 있답니다   애들 아빠와 올해 9월에 대학 들어 가는 둘째 아들  취미가 같아서 다시 시작 했습니다  이곳은 Control operator 만 잇으면 누구나 쓸수 있기 때문에 저도 가끔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둘째가 한국말이 서툴러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곳 밴쿠버는  참 아름답습니다 10년넘게 살아도 항상 몇일 안 된것 같이 싫증이 나지 않는 곳입니다
자동차 번호판에 뷰티플 브리티쉬 콜롬비아라고 적힐 정도로 풍부한 관광 자원입니다
내년에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곳이구요 나중에 사진도 올릴께요..
시간이나서 사랑방에 들어와 VE7KOR님의 글을 읽다고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캐나다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의 다른점들을 보면서 저는 캐나인의 습관이 더 친숙해있는 내모습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신것 같으니 캐나다의 통신원은 제가 맡아야될것 같습니다..
애들아빠는 바쁘고 둘째는 한국어가 서툴러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일은 제가 담당 해야 될것같군요 영어도 서툴고 한국말 받침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나에 인생이 그래서 문뜩 문뜩 서글퍼 집니다
어설픈 글이 나마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