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잘들 지내고 계시지요?
시간내서 잠시 인사 드릴 겸 글 남깁니다.
새해들어 뭔가 열심히 해보기도전에 집안에 화가 들어
마음에 여유가 없이 지내다보니 클럽홈피 방문마저도 자유롭지 못한 점
널리 양해를 구합니다.
속사정을 다 보여드릴 형편이 아니라 말씀드리기도 그렇고,
당분간 현사정이 유지 될 수 밖에 없기에
지면을 빌어 소식을 전하면서,
계사년 새해에도 회원님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해봅니다.
설 명절 잘들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돌이켜보건데 살다보면 정말 바닥을 쳐 절망에 빠질 때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이게 좀 더 큰 그릇을 만들기 위해 하느님이 주신 시련으로 여기라고
말들을 해도 귀에 잘 안들어왔던 기억....
허나,
지나고 나면 다 잘 해결되더라구요..
어려움은 나눌수록 커지는 법이라 누가 그랬습니다.
오엠님만 고민이 있는 건 아니예요.
그래도 웃으며 활기찬 미래를 위하여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