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몰탈(세멘트와 모레가 섞어진것) 7포대를 사가지고 담양으로 갔습니다
왼딴집 지하수밑 보수작업을 하기위해서지요?
도착하자마자 황당 했습니다. 길을 파헤쳐 가지고 차가 들어갈수가 없도록 되었내요...
도로를 세멘트 포장을 한다고 포크레인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차를 세워 놓고 포크레인 기사를 만나러 가니까 많이 보던 얼굴 이내요.
알고 보니 광암고가 밑에서 포크레인 수리하는 동생 친구 이내요
웃고 말았습니다.
그러면 나의 이익을 추려야 되겠지요. 그래서 논둑에 보이는 50밀리 파이프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지하수 물을 하우스쪽으로 끌어 올려면 도로를 횡단해야 되겠기에 파고 묻을려고 대기 중입니다
다음주 화요일 쯤이면 포장이 될것 같습니다
어찌 그곳까지 갔을까?
그나 파이프 매설하려면 꽤나 들어가겠습니다.
거리가 꽤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