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는 항상 연구하고 도전하며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면서 존재의 가치와
의의를 느끼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최근 DXCC 재도전을 위해 이것저것 기본적인
작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아이러니와 괴리감을 느낀다.
최신형 RIG에 최첨단 프로그램에 최신형 노트북은 안되고 케케묵은 구닥다리
노트북이라야 맞는다든지, 신형 복합기나 레이저 프린터에는 안되고 구형 프린터에는 QSL카드 프린팅아 가능하다던지...
정말 아이러니가 아닌가?
진정 아마추어가 FM이 핸드폰에 밀려나듯 급변하는 IT산업과 OA를 극복하지 못한단 말인가!
아니면 이미 최첨단 기기가 개발되어 있는데 금전적인 절약과 순수한 아마추어 정신에 입각해서 그대로 참고 여전히 5만원짜리 골동품 노트북을 찾아 헤메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하다.
프린터도 전용 프린터는 잘돼는데 멀티용 즉 복합기도 나름 인것 같습니다.
HP복합기 (잉크젯) 는 카드출력잘 됍니다.
저는 삼성 복합기를 사용하는데 카드 사이즈에 맞질 않습니다.
모델별로 장,단점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라벨지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