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5개월 전부터는 고객사에 혼자서 출장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버 구축도중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해서 엄격하게 싫은 소리도 많이 듣고
잘못된점 있으면 빨리 보고 해야 한다는것을 깨닳았습니다.

서버 설치도중 갑자기 블루스크린이 떠서 어떻게 보고해야 할지 몰라서 본사에 통화하고
시간이 조금 지체되어 보고 했는데 고객은 문제가 발생하면 같이 해결해야하니
가능하면 빨리 보고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곳에서 업무하면서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있는데 한국인과 좀 다르게 느껴지는것은
한국의 경우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데 이곳은 본인이 잘못한것
확실히 보고 하고 잘못된점을 두번다시 거듭하지 않도록 문제점 분석, 대책방안을 찾아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업무하로 와서 지칠때까지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매일아침 7시까지 출근하고
매일 막차에 택시타고 귀가 하고 조금은 쉬고싶네요.

사실 페디션 함께 가고 싶습니다.

클럽 홈페이지는 매일 방문하고 있고 클럽의 막내로서 최근 저의 상황을 보고 합니다.

햄페어 행사때 놀러 한번 오십시요.

그동안 클럽 회원님들께 많은곳을 보고 배웠고 조그마한
선물이라고 하면 햄페어 행사장 티켓은 제가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클럽 회원님들 모든분들 오셔도 제가 햄페어 행사장 티켓은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놀러한번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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