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가서 많은 회원님들 뵙고 즐거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저는 토요일 오후 늦은 시간에 집에 잘 들어왔고 어제 오후에 잘 알고 지내는 햄에게 놀러와서
산에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사용했던 전화기 케이블에 모뎀 연결해서 인터넷 접속했네요. ㅋㅋ

지금 18.145 신호 잘 들리고 오퍼레이터 운용 잘 하고 있네요.  

한국이나 일본이나 dx들이 만나는 자리는 즐겁고.. 저 옆에 두분은 집에도 들어가지 않고
산에 있는 샤크에서 코 골면서 잠들었습니다.

광주에 있는 오엠님들 콜사인도 자주 들린다고 하고 클럽의 카드도 보여주면서
이상 클럽의 카드 받았다고 저에게 보여주고.. ㅋㅋ
이 늦은 시간까지 무전기 옆에 두고 놀고 있습니다. 하하하...

가정의 달 5월 바쁘실텐데 함께 시간내주셨던 오엠님들 고마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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