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출력된 이미지입니다.

그동안 로테이터 베어링과 하부 지지 베어링 수리, 모터 브레이크 수리등으로 두달여 동안 내려져 있었던

로테이터와 마스터 파이프를 원래 제자리에 올려 놓는 작업을 오전에 마쳤습니다.

25톤 카고크레인 붐대가 겨우 높이가 맞아서 올리는데 애좀 먹었는데......

혼자 작업하려니 오르락 내리락

벌써 몇백번 올르락 내리락 했지만, 이제 올려 놨으니

마음 편히 추석을 맞아도 되려나 몰겠습니다.

앞으로도 케이블 작업과 안테나 조립에 몇 번을 더 오르락 내리락 해야 될지 걱정이 되지만

이젠 나름 제대로 만들었으니 설마 내릴일은 없겠죠?

로드셀에 걸린 하중을 보니 350kg쯤 됩니다.ㅎㅎ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