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에
평소에 국악(창)을 하시는 존경하는 선배님께서 어제 아침 갑자기 전화가 와서
영광군 염산 선착장에서 배로 한 시간 정도 가면 낙월도 라는 섬이 있습니다.
보고 싶다고 급히 오라하여 잠시 짬을 내어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더불어서
선상에서 부르시는 쑥대머리 한 대목을  감명 깊게 듣고 왔습니다.
그분의 직업은 어업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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