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지간해서는 울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무척 울었습니다.
역시 부모는 조건없이 자식에게 情을 베픈가 봅니다.
옛말에 너도 자식낳고 살아보면 알것이다 라는 어르신 말이 생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