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가 분산되어 있어서 한꺼번에 벌초는 못하고, 일정을 잡아  벌초는 하고 왔는데, 그제 할아버지 선산에 가서

벌초를 거의 다하고 마무리 하는 도중에 이놈의 말벌이 다리(봉숭아뼈 있는부분)를 순간에  쏘고 도망 가버리네요.

뭔가 따금거리더니, 모기 물린것 처럼 부었네요.

침은  프라스틱카드로 빼낀 했는데, 하도 욱신거리고, 따금거려  오래 지체해서는 안되겠다 생각 되어, 마무리 하고

돌아와 약국가서 소독제와 벌래 물린데 바르느 약을 사와  처치 하였는데도, 말벌 침의 효력이 하루가 가네요.

하룻동안  따끔거리고, 욱신거려서  혼 났습니다.

호흡곤란 증세는 없어서 참고 기다렸는데, 다행이도 좋아 지네요.

일부로 아플때는 벌침도 맞는다고 하는데,

이번에 말벌 침이 효과과 있었으면 합니다.

 

벌초 하시로갈 분들  벌에 조심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