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지겹습니다.

날이 맑아야 햇살에 과일들도 풍성하게 무르익을텐데..

끝을 모르고 내리는 비 때문에 마음까지 우울하게 보내게 되네요.

떨쳐버리고 일어서야 되는데...

누구 비 안내리게 주문을 해주실 오엠님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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