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하신 HL4XM om님의 주선으로 광주 DX 클럽을 방문한 볼라드미르에게
엽서 한장이 왔습니다.
우리 클럽에서 대접받고 가서 그런지 잊지 않고, 소식을 전해주네요.
지금은 이집트에 머므른것 같습니다.

작고 하신 HL4XM om님의 주선이 없었다면, 속칭 걸어다니는 DXer를 만나기 힘들겁니다.
우리클럽에와서도 교신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감탄할 정도 였습니다.
볼라드 미르가 XM님 소식을 알고 있다면 무척 가슴 아파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