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밤 11시 울란바타르에 도착하여
아파트에 짐을 풀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 집 정리 좀 하고
슬슬 몽골 생활에 적응할까 합니다.

사람들 생김새도 우리와 비슷하고
거리도 옛 우리나라를 연상케 하여 그리 낯설지는 않습니다.

저 떠나올때 여러 오엠님들의 환송연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건강하 잘 해볼랍니다.

여러분들의 격려가 필요하네요
여기 자주 들르겠습니다.

일요일 아침 짐 정리를 대충 마치고......

윤왕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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