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8일 부터
전 세계 HAMer들에게 좋은 Entity 써비스를
해 주면서 편파적인  교신 매너에 지탄의 대상이 되었던

XR0X 와 VP6DI를 Calling한지 5일만에 어제와 오늘 교신에
성공 하였다.

그동안
아침 저녁으로 시간이 날때마다 줄기차게  CEL만 외쳤으나
번번히 실패만 하였고

이러다간 취미가 스트레스 원인이 되지는 않을련지 걱정도 되었지만
한편으론 교신에 성공하니 날아 갈듯한 기분은  무슨 의미 인지 스스로
묻고 싶다.

아마도
위 두국과의 신경전에서 해방 된다는 것에 비중이 더 크지 않을까 한다.

DX 교신을 한다는 것
묘한 묘미가 여기에 있는 것 같다.
아직 교신에 성공 못하신 GDXC 회원 여러분
줄기차게 도전해 보십시요


de   hl4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