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에서 분리독립을 선언 한 코소보 에서 Z60K 콜싸인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ITU,에서나 ARRL 에서 인정은 못 받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Z60K 콜싸인이 ARRL에서 인정을 받을지는 의문 입니다.


어찌 됐든 들리면 한번씩 해 두는것도 무방 할것 같습니다.



코소보는 역사적으로 제1차 불가리아 제국비잔티움 제국오스만 제국유고슬라비아세르비아의 영토였다. 1389년부터 이슬람 국가 오스만투르크의 지배를 받다가 제1차 세계대전 때 독립한 코소보는 세르비아사람들에게는 오스만 투르크에 맞서 항전한 성지로 여겨졌다. 소수의 세르비아인은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알바니아 사람들을 문화탄압, 일자리 박탈, 인종정화라는 이름의 학살로 탄압했으며, 결국 1999년 코소보 전쟁으로 민족갈등이 폭발했다. 나토의 개입으로 결국 UN의 통치를 받는 지역이 되었다. 원래 1971년 부터 알바니아인들에게 자치가 허용된 지구인데 1992년 공산주의사멸로 민족주의가 대두되어 각지에서 독립를 외치자 세르비아정부가 자치권을 박탈하였다.

[편집]코소보 독립


이 부분의 본문은 2008년 코소보 독립 선언입니다.

2008년 2월 17일 코소보는 국제적인 합의없이 세르비아로부터의 일방적인 독립을 선언했다. 총리인 하심 타치가 코소보 의회에서 독립 선언문을 낭독한 가운데, 그는 코소보가 모든 민족들의 권리를 존중하는 민주국가가 될 것임을 천명했다. 그리고 이에 코소보 의회는 독립 선언을 승인했다(선언문 영어 전문). 코소보 의회에 의해 승인받은 독립선언은 유엔의 계획에 따라 설정된 제한적 독립의 내용을 담고 있다. 그 내용에 따르면, 코소보나 그 일부는 다른 국가에 편입될 수 없으며 국제 기구에 의해 감독을 받아야하고, 코소보 군대의 운용도 제한적이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 대다수의 국가들이 코소보 독립을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세르비아와 러시아스페인은 반대를, 그리스루마니아 등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한편 유럽 연합은 2000명 규모의 경찰과 판사 등 공무원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국제 연합 안전보장이사회의 회의에서 러시아는 코소보의 독립선언이 법적으로 무효라고 주장했다.

현재 14개 국가가 코소보에 대사관을 유지하고 있다. 2009년 7월 현재, 61개국가가 코소보의 독립을 승인하였다. 대한민국도 코소보를 2008년 3월 28일에 분리독립국가로 공식 승인하였다. 부르키나파소는 2008년 4월 24일, 코소보를 승인하였다. 더불어, 부르키나파소는 코소보와의 강력한 연대를 구축하는데 대한 관심을 강조하였다. [4]

로그서치는

http://www.clublog.org/charts/?c=Z60K#

 

QSL : G3TX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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