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지탈 통신에 빠져서, 리그 앞에 앉기만하면, 컴퓨터에서 보이는 시그날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디지탈 통신은 그 흔적이 남기때문에 밤새 리그를 켜놓아도, 아침에 일어나서 수신창을 확인해보면 그날밤의 교신을 확인 할 수가 있는 장점이 있더군요!
그러나,,, 고민이 하나있는데, 아무리 디지탈 통신이라하여도, 어떤 OM님 처럼 각밴드별로 5element YAGI가 아니손 치더라도, 야기 비슷한것 있어야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대로 손보지 못한 V-dipole을 이용하여, 수신을 하려하니 도무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OM님 처럼, 나도 OM님이 빌려주셨어! 하면서, 장만 하려고 해도 도무지 엄두가 안나는 K인지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날 좀 풀리면, 하나 만들어볼까하는 생각도 있는데....
어디 좋은 아이디어 가지고 계시는 OM님 안계시나요?
저도 좋은 신호좀 받아 보고 싶습니다.  점점 아마추어가 아니라 돈마추어가 되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럼 비법을 알고 계시는 OM님 안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