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982년 9월12일 자의 최초무선국 허가장을 가지고있는데 교신일지는 1983년 3월4일부터 기록
되어있다.지금 그때를 가만희 생각 해보니 .기록 은 무슨기록.그리고 qsl카드는 무슨 카드...
그저 교신 그자체에만 관심 이었다...
그러다.않되겠다 싶어 기록 은하자 하던겄이 아마 83년 3월4일 이었던 모양이다...
그러니까 약6개월간 은 교신 기록도없다. 지금생각 하면 어처구니 없는일이다....
그러다 95년 5월부터 는 카드가 오는것 한해 카드를 보낸 기록 이나타난다.
카드 의 중요성을 느낀 언제 부터인가 개국 이래 보내지 못한 카드를 보내야 겠다 생각하여.
1983년 3월4일 부터 교신한 우선 해외분 부터(대부분 일본)부터 보내기로 했다.
그리하여 어제 저녁 90 여장의 카드를 작성 했다.
교신후 19년 만에 보내고 가는 qsl카드.미묘한 내마음과 뜽금없는 과거가 떠오른다...
19년 만에 내카드 을 받는 당사자 의마음은.....우선 기록 을 들치고.자기도 보내지 않했으면 .얼른
나에게도 보내겠지. 그리고 가벼운 화재 가 되지않을까?
오늘 은 1985 년도 교신 한 미 발행 카드를 작성한다..
순간 순간 상념 에도 젖어본다.이 호출부호 om님 은 돌아가시지나 않했는가 하고.
이제서야 속 들어가는 나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