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어설프게 cw 로 몇국 교신 했답니다.

개국해서 첫 교신하는 것 만큼  떨리더군요. 상대국에게서 보내준 제콜을 수신했을때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헤헤..어렴풋이 옛기억이 뇌리를 스치는 om님들 계시지요!~~~귀엽게 봐주세요!!)

제가 송신해야할 타전 연습을하고, 듣는것도 귀를기울여 듣고 몇번이고 되물어서 어렵게 몇국교신성공했답니다.

쉬는날 하루에 한 3국정도 교신했더니 뭐 그리 힘든일이라고 오른쪽팔이 묵찍하더군요.
어느 om님께서 cw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고 열심히 한번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멀고도 험난한길
한번 걸어볼려고 뛰어들었답니다.

단지 자격을 취득하기위한 교육이였다면 교신을 하기에는 정말 어려웠을 것입니다.
cw교육해주신 hl4uv om님, hl4cel om님, hl4cfw  om님 정말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