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왔습니다.

안테나 휩 끝에 동그란 볼이 달려 있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러분들은 이것이 날카로운 끝에 스치면 사람이나 차량에 손상을 입을까봐 또는 장식으로 달아놓은것으로 알고 있는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목적은 대 출력송신시 코로나 방전을 돕기 위해서 둥근 볼을 달아 놓은 것입니다.그래서 이것을 "코로나 볼"이라고 부릅니다.역시 안전을 위한것이지요.
전기를 전공하신분들은 엣날에 실헙실에서 방전시험을 할때 둥근공을 양쪽에 두고 고압을 흘리는것을 본적이 있지요?파란 불꽂이 튀는 아름다운 모습보다는 아이구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지요.일부의 아마추어들만 안테나에 경고문을 달아서 다닙니다.
"DA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