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정기모임에 참석한 유일한 YL  DS4ENC 님을 보성의 한 은행에서 우연히 만났습니다.
몇시간전에......  무지 반갑더군요.
은행에서 볼일을  마치고 비가 온다는 핑계로 집 앞에까지 가서 멋진 안테나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약간 높은 지대에 브이 다이폴과 유브이용 지피안테나가 무지 정겹더군요.
저도 시간이 되면 이곳 사무실에 간단한 안테나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혹시 보성 녹차밭에 구경오시려면 미리 알려주십시요.
클럽모임에서 만날때보다는 훨씬 반갑다는 것을 오늘 느꼈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녹차의 고장 보성에서
HL4CFN 최형문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