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AM 7:00) 아버지땜시 전대병원에 갔다가 나오면서
의과대학 옥상에 서있는 낮선 안테나를 보았다.
GDXC 홈페이지에 왁자지껄한 그 안테나구나... 한참 서서 유심히 보았다.
낮 시간이라면 한 번 가까이 방문 구경했으면 하지만 출근 준비에 얼른 서둘러 차에 몸을 실었다.
안테나가 일반 야기보다 복잡한 것 같이 보이지만 가벼워 보인다.
아 ! 타워도 없어도 되나요. Rotating은 어떻게 할까? 궁금하다.
저 같이 겁많은 사람도 우리 아파트 옥상에 올려 놔 두어도 가능할 것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맘속으로 ..........
하지만 건물 아래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 과는 차이가 있으리라.
아무튼 광주 아마추어 무선사들 사이, 보기 좋은 프론티어 역할을 디엑스클럽에서 하는군요.
게시판을 보니 다른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을 갖는것 같구려.
또한 간만에 여기에 흔적을 남기게 되는 영광을 또 한번 갖습니다.
그래요 ! 性通空完들 하세요!
임규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