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가운데 가장 날씨 변덕이 심한 계절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봄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3월의 날씨가 변덕이 심한데요. 어제까지 기승을 부리던 꽃샘추위가 물러가면서 오후에는 봄 볕이 완연한 하루였습니다.

새벽부터 봄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오늘은 짬을 내어 19일 모임에 쓸 비품및 식품을 준비하러 다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