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무렵 불어오는 선선한 기운이

의욕에 찬 마음을 갖게 하는 9월입니다.


여름내 쌓인 피로를 훌훌 날려 보내고

새로운 다짐으로 9월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지......


그러나 하필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의 연휴가 시작되는 날에

모임이 겹쳐있어 부득이 9월 모임은 건너 뛰고 10월 11일(토)에 모임을 갖기로

흑산도 뒷풀이 행사때 의견이 오고 갔기에 10월 모임에 뵙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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