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말라야의 어느 산군에 루프가르사르 동봉 (7200M)란 산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아무도 못 올라간 미답봉입니다.
세계의 내노라하는 유수의 클라이머들이 거의10번 이상 도전을 했습니다.
저의 팀은 그곳을 3번 도전 했습니다.
92,95,06년에...
본인은 92, 95년에 원정대장을 했습니다.
결과는 실패지만, 2명의 후배를 잃었습니다.
또 다시 갈려고 합니다. 루프가르사르..
혹시, 무전기 가지고 함께 가실 분 없으세요??????
2011년 6월 계획 있읍니다.....
2010.09.03 08:24:40 (*.87.61.90)
대단 합니다.내년등반에는 꼭 성공 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거시기 할때는 꼭 꼭대기에 증표로 콜싸인 명찰이라도 (?)
하나 심어놓고 오시길...ㅎㅎ
요즘 오은선 씨 보면 안타깝습니다.
날씨가 거시기 할때는 꼭 꼭대기에 증표로 콜싸인 명찰이라도 (?)
하나 심어놓고 오시길...ㅎㅎ
요즘 오은선 씨 보면 안타깝습니다.
2010.09.03 09:33:54 (*.215.192.58)
위의 사진이 1995년 BASE CAMP(4500M)입니다.
단파대 3ELE 야기안테나기 보입니다.
당시의 시스템은 TS-140, 솔라셀 50W 2장, 60A 밧테리 2개 정도입니다.
내년 계획은 BASE CAMP에서 4-5일정도 지내다가 하산하려 합니다.
BASE CAMP까지는 닭싸음 자세로도 갈 수 있읍니다.
단파대 3ELE 야기안테나기 보입니다.
당시의 시스템은 TS-140, 솔라셀 50W 2장, 60A 밧테리 2개 정도입니다.
내년 계획은 BASE CAMP에서 4-5일정도 지내다가 하산하려 합니다.
BASE CAMP까지는 닭싸음 자세로도 갈 수 있읍니다.
2010.09.03 13:01:37 (*.1.122.168)
아마추어무선도 일반인이 보기엔 좀 이상한(?) 취미일지 모르나
개인적인 생각에 그 높고 추운 곳에 목숨걸고 올라가는 취미도 그리 정상은 아닌 듯 합니다.
허기사 경험하지 않고 알 수는 없는 일.
그나 존경스럽습니다만 같이 가고 싶은 생각은 춥고 다리아플 것 같아 하이고~~~~~~~
개인적인 생각에 그 높고 추운 곳에 목숨걸고 올라가는 취미도 그리 정상은 아닌 듯 합니다.
허기사 경험하지 않고 알 수는 없는 일.
그나 존경스럽습니다만 같이 가고 싶은 생각은 춥고 다리아플 것 같아 하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