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 여행 중 들린 곳입니다.

이 지역의 대기업인 Irving Oil 을 창업한 JK Irving 이 난 고향이랍니다.
이쪽 캐나다와 북미에서는 흔히 볼수 있는 석유 관련 재벌이지요.

이곳에 자연친화적인 관광 명소를 만들어 놨는데, 그게 바로 사진에서 보이는
다리입니다. 엄청나게 기나긴 모래톱 위에 ... 사람들로 인한 파괴를 막기위해
길이 넓이, 미관을 고려해서 사진에 보이는 시설을 해 놓았답니다.
대략 길이가 2키로 정도를 나무로 만든 다리가 놓아져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제가 그곳에서 모세의 기적을 행하는 모습입니다. ㅎㅎㅎ
제 기합소리에 맞춰서 바다가 갈라지고 있지요.
파도 모양을 보시면 느낌이 오실 겁니다.
밀물이 점차 썰물로 바뀌면서 특이하게 한곳이 해변의 모래사장과
직각으로 높아져 있는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