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중 들른 수족관에 있었습니다. 사진의 초점이 제대로 맞지가 않고 조명이 좀 문제가
있지만 뒤쪽에 있는 정상적인 놈과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자연상태에서 돌연변이를 일으켜 이렇게 파랗게 껍질이 된답니다.
이쪽 아틀란틱 주에서 나오는 특산물이 Lobster로 이곳에서 한국으로도 수출한답니다.
이곳 사람들 먹는 방법은 그냥 쩌서 먹는 것 밖에 몰라요. 식당에 가도 쩌서 달랑
그것만 접시위에 올려서 나와요.
으 한국에서 처럼 기본 반찬...전혀없습니다. 살을 발라서 소스만 찍어 먹거나 그냥 먹습니다.
국물(?)도 안주고...
하던디/잡는날에는 태풍이 와도 잡느다고 하네요.그 기간 잡은걸로 1년간
수익된다고 합니다.상당히 크고 색깔도 다양하대요.(깊은곳에 살아서 그런가?)
구경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