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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의 아픔을 딛고 이번엔 좀더 굵고 야무진 로타리 다이폴 자재를 준비했습니다.
어제 일요일 점심때 혼자 옥상에 올라가
6m 안테나 마스트에 테스트겸 결쳐 봤습니다.
저 정도면 가이드 지지선도 필요 없을것 같은데
그래도 지지선 잡고 하면 좀더 강한 태풍까진 견딜것 같습니다.
아픔뒤에 성숙된다는 진리가 여기에도 딱 들어 맞는가 봅니다.
처짐 상태로 보아 꽤 많이 보강이 되신듯....
이젠 왠만한 태풍정도는 문제가 없을듯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픔뒤에 성숙된다는 진리가 여기에도 딱 들어 맞는가 봅니다.
처짐 상태로 보아 꽤 많이 보강이 되신듯....
이젠 왠만한 태풍정도는 문제가 없을듯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