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동안
클럽 사무실을 컨테이너로 사용해 오면서 타인들의 소유지에서 임시 거처하다보니
우여 곡절끝에 3번이나 본 클럽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이사를 해왔고 오늘에야
클럽회원이신
(DS4BGR om님)의 소유지로 이전을 하게 되었으며 차후 HAM 활동을 하면서 안정적인
장소에서 Low Noise로 인한 EME 통신, 안테나 제작실험, 크랭크 업 타워제작,
컨테스트 참여(6L0NJ) 등등을 원 없이 해볼 수 있는 장소로 옮기게 되었답니다.
그동안
수많은 회원님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 놓은 살림살이를 하나하나 정리한 후
저녁 19시30분까지 쉬지 않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참여하신
HL4RBR,DS4BGR,HL4CJG,HL4CGB,DS4FOG om님들과 ,DS4GGM,(총무님)
멀리 여수에서 일부러 온 HL4CRO님과 DS4DOA 오엠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많은
세월동안 도움을 주시고 함께해 온 방앗간 네트(DS0O) 여러분들께 감사의 글 드립니다.
이제는
클럽 사무실을 신축하는데 온 정성을 다 할 것입니다.
GDXC 클럽 회장 송 경 환
de hl4cel
p/s: 카메폰의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이해 해주세요.
2009.06.15 08:29:38 (*.131.97.140)
수고들 하셨습니다, 본의 아니게 참여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글고, 항상 말하는 것이지만, 우리 클럽 회원 중 누구(?)는 일은 100원 어치 허고 묵기는 1000원 어치 묵는다는 것입니다, hi, hi !
2009.06.15 10:58:30 (*.203.129.37)
이 날,
아침부터 그야말로 밥먹을 틈이 없어 짜장 불러 먹어가면서 일 많이 했어요
오후 거의 8시에 클럽 하우스를 떠나 집으로 오는 길이 정말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사족: 나 이날 100원어치 보담 쫌 더 해서리 "우리 클럽 회원 중 누구(?)" 가 설마 나는 아닐껴
아침부터 그야말로 밥먹을 틈이 없어 짜장 불러 먹어가면서 일 많이 했어요
오후 거의 8시에 클럽 하우스를 떠나 집으로 오는 길이 정말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사족: 나 이날 100원어치 보담 쫌 더 해서리 "우리 클럽 회원 중 누구(?)" 가 설마 나는 아닐껴
2009.06.16 07:13:49 (*.147.163.32)
저는 밥만 먹고 나가는 아빠 가 되버렀습니다. 일명 하숙생이라고 가족들이 그러네요. 그래도 큰 딸이 팔이 햇볕에 탓다고, 알로에 크림 발라주네요.
지금 분이기 완전 살얼음 판입니다(여름인데도요 ㅎㅎㅎ )
지금 분이기 완전 살얼음 판입니다(여름인데도요 ㅎㅎㅎ )
2009.06.16 10:00:47 (*.87.60.102)
과부 맘은 홀애비(?)가 알아준다는 야그가 있듯이...
CGB오엠님 댁 분위기나 어째 우리집 분위기나 비슷비슷 합니다..
어떤 이벤트라도 해야 할판인데...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CGB오엠님 댁 분위기나 어째 우리집 분위기나 비슷비슷 합니다..
어떤 이벤트라도 해야 할판인데...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2009.06.16 13:59:43 (*.131.97.140)
윗 두분 OM님 (CGB & CJG), 부부사이가 돈독한 HL5BMX OM께 자문을 구하시면 어쩔가요? 쫒겨나기 일보직전인 것 같아 옆에서 보기에도 '안습'입니다.. '안습'이란 말은 눈에 습기가 찬다는 말로서 '안쓰럽다'라는 뜻이라네요, 우리집 애기한테 들은 이야깁니다만..
